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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을 돕는 생활 습관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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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암세포와 싸우는 내 몸, 면역 군단을 돕는 3가지 습관 우리 몸에선 매일 3천~5천 개 정도의 돌연변이 세포, 흔히 말하는 '암세포'가 만들어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헉, 나 암인가?" 하고 놀라실 필요는 없어요. 우리 몸엔 24시간 쉬지 않고 돌아가는 정교한 면역 시스템이 있어서,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찾아내서 처리하거든요. 문제는 우리 몸이 이 면역 군단이 마음껏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닐 때예요. 너무 거창하게 '면역력을 높이자!'라며 비싼 영양제부터 찾지 마세요. 우리 몸이 원래 하던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딱 3가지만 도와주면 됩니다. 현미경으로 본 우리 몸의 백혈구(가장 큰 세포)가 비정상 암세포들을 강력하게 제압하는 역동적인 biological battleground 이미지 1. 몸을 따뜻하게, '체온 1도'의 마법 면역 세포들은 혈액을 타고 온몸을 누비는 순찰대예요. 그런데 몸이 차가워지면 혈관이 수축해서 이 군단들이 현장에 제때 도착하질 못해요. 과학적 사실: 일본의 면역학자 아보 도루 박사 등의 연구를 보면, 체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면역 세포의 활동성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고 해요. 반대로 체온이 정상 범위 내에서 올라가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면역 세포들이 훨씬 빠르게 암세포를 찾아낼 수 있죠. ( 면역 세포와 체온의 관계 읽어보기 ) 실천 팁: 겉옷을 껴입는 것도 좋지만, 진짜 중요한 건 '속 온도'예요. 하루 20분, 숨이 약간 찰 정도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계단 오르기나 빠른 걷기)을 하면 근육이 열을 만들어내거든요. 차가운 음료보다는 미온수 한 잔, 이것부터 시작해보세요. 2. 면역 군단의 재정비 시간, '잠' "잠이 보약"이라는 말,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었어요. 사실 우리 면역 시스템은 낮보다 밤에 훨씬 바쁘게 움직이거든요. 과학적 사실: 우리가 깊은 잠(서파 수면)에 빠졌을 때 몸은 손상된 세포를 복...

면역력 높이면 암을 예방할 수 있을까?: 암세포가 매일 생겨도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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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생기는 암세포, 왜 모두 암에 걸리지 않을까? 내 몸속 면역 세포의 비밀 우리는 흔히 암을 외부에서 침입한 무서운 바이러스처럼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의학계의 설명에 따르면, 암세포는 사실 매일 우리 몸속에서 정상 세포가 분열하는 과정 중 발생하는 일종의 '복사 오류(돌연변이)'에 가깝습니다. 매일 수천 개의 돌연변이 세포가 생겨남에도 우리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 몸 안의 자생적 방어 시스템, 바로 면역계(Immune System)가 쉬지 않고 일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현대 의학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면역을 이용한 암 치료법'의 원리와, 일상에서 이를 돕는 현실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암세포를 발견하고 파괴하는 체내 전문 세포들 우리 몸의 면역계는 생각보다 훨씬 정교한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변이된 세포를 찾아내 사멸을 유도하는 핵심 세포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NK세포 (자연살해세포): 이 세포는 면역계의 '최전방 순찰병'입니다. 별도의 훈련이나 명령 없이도 온몸을 돌다가 정상을 벗어난 세포(암세포나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발견하면 즉각적으로 세포막에 구멍을 뚫고 수분을 주입해 폭발시켜 버립니다. T세포: 면역계의 '정예 특전사'입니다. 수상세포로부터 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으면, 변장한 암세포만을 정밀 타격하여 세포 사멸(Apoptosis)을 유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수상세포 (Dendritic Cell): 몸속의 '전략가'입니다. 암세포의 특징적인 단백질 조각을 수집한 뒤, 이를 T세포에게 보여주며 "이 모양을 가진 녀석을 공격하라"고 명령하는 현상수배범 전단지 배포 역할을 합니다. 2. 암세포가 면역 세포를 속이는 '위장술'과 과학적 원리 이렇게 완벽한 시스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어떤 변이 세포는 면역망을 피해 암으로 발전하게 되는 걸까요? 그 이유는 암세포가 가진 ...